라브라도라이트 육각기둥

(HSL-231501)

 

 

 

 

 

 

라브라도라이트 (Labradorite)

장석(長石), 조회장석(曹灰長石)이라고도 한다.

사장석(斜長石)의 일종이며, 나트륨보다 칼슘이 다소 많고 굳기는 6~6.5비중은 2.68~2.72 이다.

회색, 무색, 녹색 또는 갈색이며 청색, 녹색의 섬광을 발하는 것이 많다.

반려암, 현무암 등의 염기성 화성암에 함유된 사장석, 사장암의 사장석 등이 있다.

광물명은 1770년에 이 광물이 처음 발견된 지명인 캐나다 라브라도 반도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항상 취현쌍정으로 산출된다.

훈색(라브라도리슨스)을 나타내며, 금속광택과 비슷한 느낌을 띈다.

주로 청색과 녹색 훈색을 띄는데, 스펙트럼에 해당하는 모든 색을 띄는 것이 가장 가치가 있다.

이 훈색을 쌍정면에서 빛의 간섭에 의해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충격에 약하다.

캐나다(라브라도)가 주요 산지이며 말라가시 공화국, 멕시코, 러시아, 미국에서도 산출된다.

1940년대 초에 핀란드의 카렐리아 지방에서 스펙트럼 색깔을 모두 나타내는 원석이 산출되었는데상거래시에는 이를 스펙트롤라이트라고 부른다.

목걸이용 구슬이나 브로치, 반지, 장신구 등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한다.

말라가시 공화국에서는 청색 라브라도리슨스를 강하게 내는 라브라도라이트 월장석이 산출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즈 지방에서 무색과 황갈색의 라브라도라이트가 생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경남 산청군, 하동군일대에 분포하는 회장암의 주구성 광물로 산출되고 있다.

각도에 따라 환상적인 색의 빛이 보이는 이 보석은

마치 나비의 날개와 같이 신비롭고 요염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 보석은 직관력이나 창조력을 끌어내주거나

포용력을 강하게 해 주는 힘이 있다.

 

색 : 암회색 내지 흑회색 화학성분 : (Ca,Na) Al2Si2O8 조흔색 : 백색 투명도 : 불투명경도 : 6~61/2 굴절률 : 1.560~1.568 복굴절률 : 0.008 벽개 : 완전 단구 : 불평탄상, 침상 분산력 : 없음 다색성 : 없음 결정형 : 삼사정계 - 남작한 주상결정으로 산출되나 결정은 드뭄 형광 : 노란 줄무늬가 나타남

 

라브라도라이트로 만들어진 육각기둥입니다.

각도마다 다른 빛의 파란색이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 상기 이미지는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제품 상세 정보
제품명	라브라도라이트 육각기둥
제품번호	HSl-231501
원산지	아프리카
Size	21.4*94.5*20.3mm
길이 및 무게	82.7g
소재	천연원석